- 노령/중증질환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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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령견/묘에게 건강은 삶의 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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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살이 더 이상 노령견이 아니다.
- 최근 수의학의 발달에 따라 15살 이상 생존하는 강아지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10살만 넘어도 나이가 많다고 했지만, 최근에는 20살까지 사는 것이 목표라는 노령 환자들 보호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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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령/중증질환은 복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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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노령 질환은 여러 질환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부전증과 신부전증, 쿠싱증후군과 췌장염은 가장 흔한 예입니다. 다양한 장기의 복잡한 관계로 인해 한쪽의 문제만을 바라볼 경우 예상치 못한 다른 장기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잠실ON 의료진은 이와 같이 복합적인 노령/중증질환에서 가장 적절한 해답을 찾으려 합니다. 심장질환을 치료하다 생기는 신부전증, 반복되는 췌장염의 원인이었던 쿠싱증후군, 만성 디스크 질환에서의 독한 약물치료가 아닌 재활을 통한 치료와 같이 복합적인 질환에서 가장 안정적인 치료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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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령/중증질환에서의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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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치료만큼 소중한 ‘삶의 질’을 고려한 치료를 제안합니다.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완치’라는 가장 좋은 해답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삶의 질 저하를 최소화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많은 노령/중증 질환은 ‘완치’보다는 ‘관리’하는 질환입니다. 장기간 관리를 요하는 질환에서 환자의 ‘삶의 질 저하를 최소화하는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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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령/중증질환의 치료의 핵심은 정확한 진단과 정성어린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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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치료에 가장 기본은 정확한 진단입니다. 각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잠실ON의 의료진이 여러각도에서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토론하고 고민합니다.
중증환자를 살려내는 것은 정성어린 간호입니다. 환자의 작은 변화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환자의 치유를 위해 물한모금이라도 먹이기 위해 노력하는 잠실ON의 간호사들은 잠실ON동물의료센터의 자랑거리 입니다.
